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블리비언 사태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최초 언급은 2003년 출시된 모로윈드의 [[엘더스크롤 3: 모로윈드 - 블러드문|블러드문]] 확장팩 속 NPC의 대사. 여기서 예언이 나오는데 다음과 같다 >When the dragon dies, the Empire dies. >Where is the lost dragon's blood, the Empire's sire? >And from the womb of the void, who shall stem the blood tide? >So long as the Blood of the Dragon Prince runs strong in her rulers, the glory of the Empire shall >extend in unbroken years. >His heart's blood bleeds in darkness >For once the portals are opened, who shall shut them upon the rising tide? >For Lord Dagon forever reborn in blood and fire from the waters of Oblivion. >Find him... and close shut the marble jaws of Oblivion. 대충 오블리비언 사태를 전부 알수 있는데 특히 the marble jaws of Oblivion라는 문구는 오블리비언 출시 당시에도 다시 써먹혔다. 원래 [[제국(엘더스크롤 시리즈)|제국]]의 [[황제]]가 [[왕의 아뮬렛]]을 이용해 점화한 [[드래곤파이어]]에 의해서 넌 세계와 오블리비언 사이에 거대한 장벽을 처 [[데이드라]]들이 넌 세계에 간섭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었지만, 3E 433년에 [[유리엘 셉팀]] 황제와 그의 후계자들이 파괴의 [[데이드릭 프린스]] [[메이룬스 데이건]]의 숭배자들인 [[신화 여명회]]의 암살자들에게 살해당하면서 드래곤파이어가 꺼지게 되자, 넌과 오블리비언을 막던 장벽이 걷히고 이에 탐리엘 곳곳에 [[오블리비언 게이트]]가 열려서 메이룬스 데이건의 데이드라 침략군이 쏟아져 나오게 된다. 사실 제국의 역사상 황가의 혈통이 끊긴것은 몇번 있어왔지만([[원로의원회]]가 바로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), 이번엔 신화 여명회가 너무나 신속하게 황제와 공적인 후계자들을 암살하고 바로 데이건의 군대가 침공을 시작해 사태가 심각했다. 오블리비언의 배경이 [[시로딜]] 지방인지라 심각성이 잘 느껴지지 않지만, 사실 '''전 탐리엘 지역'''에서 이와 같은 난리를 겪게 되고 [[제국군(엘더스크롤 시리즈)|제국군]]이 비상 사태에 들어갈정도로 막장이었다.[* 일례로 [[레도란 가문]]의 본거지 [[알드 룬]]은 이렇게 등장한 데이드라들에 의해 멸망해버렸고 [[스카이림]]지역의 올드 홀드(Old Holds)라 불리는 지역인 던스타, 윈드헬름, 리프튼 지방도 전쟁으로 황폐화되었다..] [[오카토]]에게 지원군을 부탁하면 거절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 셈. 같은 넌 행성의 대륙인 [[아카비르]]에 대해서는 오블리비언 사태에 관한 소식이 없다. 신화 여명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마지막 남은 황제의 혈통 [[마틴 셉팀]]을 제거하려 들고, 또 드래곤파이어를 점화할 도구인 [[왕의 아뮬렛]]을 탈취하여 [[파라다이스(엘더스크롤 4: 오블리비언)|고유의 오블리비언 차원]]으로 빼돌려버린다. 결국 유리엘 셉팀 황제의 비밀 요원이었던 [[크바치의 영웅|주인공]]의 활약으로 숨겨둔 사생아였던 [[마틴 셉팀]]을 구출하고, 마틴과 [[블레이드(엘더스크롤 시리즈)|블레이드]]의 노력 끝에 신화 여명회의 맨카 캐모런을 죽이고 왕의 아뮬렛을 되찾아와 마틴 셉팀이 제위에 오르나, 이미 메이룬스 데이건이 탐리엘에 강림하여 꿈도 희망도 없던 상황에서 마틴 셉팀이 스스로를 희생하여 [[아카토쉬]]의 화신을 부르고 메이룬스 데이건을 오블리비언으로 돌려보내고 넌 세계와 오블리비언 사이에 영원히 깨지지 않을 장벽을 쳐서 오블리비언 사태가 종결된다. 만약 이때 못 막았다면 데이건 손에 의해서 탐리엘이 멸망하고 말았을 거다. 그러나 이후 [[셉팀 왕조]]는 혈통이 끊기게 되고, 피해를 입을대로 입은 제국의 영향력은 약해질대로 약해지고 말았다. 황통이 끊긴 제국을 이끌고 제국의 안정을 위해 [[오카토]]가 제국이 안정될 때 까지만이라는 조건으로 황제 대리를 맡아 회복기에 접어드려는 찰나 레드 마운틴 분화 등으로 인해 제국군이 또다시 휘청이게 된다. 게다가 오카토가 [[탈모어]]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마자 암살당하면서 결국 제국 내 각 지역들간의 결속력이 약화되고 [[제국(엘더스크롤 시리즈)|제국]]은 '폭풍왕관의 공백기'라 불리는 혼란기에 접어들게 된다. 결국 [[티투스 메데]]가 [[메데 왕조]]를 개창하여 혼란을 종식시켰으나, 이 때의 약해진 영향력은 [[탈모어]]나 아르고니아([[블랙 마쉬]]의 [[아르고니안]] 왕국) 같은 세력들의 난립을 막지 못하게 된다. 가히 엘더스크롤판 [[대격변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